문재인 대통령이 방미 출국 조금 전에 했습니다.<br /><br />조금 전 상황입니다. 성남에 있는 서울공항, 군공항. 대통령이 이용하는 공항이죠. 문재인 대통령 내외 그리고 장관들. 김부겸 장관의 모습도 보이고요.<br /><br />같이 따라가는 장관은 아닙니다. 같이 따라가는 장관은 강경화 외교장관만 가게 돼 있습니다. 많은 대규모 환송단이 나오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문 대통령의 요청이었다고 합니다.<br /><br />임종석 비서실장, 추미애 여당, 민주당 대표 등이 환송길에 나왔습니다. <br /><br />도착은 우리 시간으로 하면 내일 새벽 4시쯤이 되겠습니다. 내일 새벽 4시쯤에 미국 워싱턴DC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. <br /><br />환송나온 인사들과 웃으면서 악수를 나누고 대통령 전용기, 포드1이라고 불립니다.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을 하기 직전입니다. 이 대통령 전용기 트랩을 통해서 대통령 전용기에 오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대통령으로서 물론 취임 후에 첫 번째 출국, 첫 번째 국제 외교 무대의 데뷔. 가장 중요한 외교 무대라고 할 수 있는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서 조금 전 출국하고 있는 모습입니다.<br /><br />손을 흔들어서 인사를 하고 이제 대통령 전용기죠. 과거에는 전세기, 대한항공에서 빌렸습니다마는 이제는 대통령의 역시 대한항공에서 빌린 형태이기는 합니다마는 대통령만 쓰는 전용기, 코드1에 탑승한, 조금 전 상황입니다.<br /><br />다시 한 번 보여드리고 있습니다. 여러 여권 관계자들, 여당 대표 그리고 임종석 비서실장 그리고 행정자치부장관 김부겸 장관 등이 환송을 나왔습니다. 많은 인사들이 나오지 않도록 해 달라고 했고요.<br /><br />우원식 원내대표의 모습도 보입니다. 귀빈실에서 간단하게 담소의 나눈 뒤에 이렇게 나온 상황입니다. 이제 지금은 미국으로 향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렇게 되면 3박 5일의 일정이 시작된 것입니다.<br /><br />도착하면 알려진 대로 6.25전쟁 장진호 전투기념비에 헌화하는 것이 첫 번째 일정입니다.<br /><br />잘 아시는 대로 장진호 전투, 문재인 대통령의 부모가 바로 흥남철수작전을 통해서 대한민국으로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고 그 흥남철수작전의 기틀을 마련해 준 것이 미 해병대가 참전했던 장진호전투죠. 장진호전투 기념비에 헌화하는 것으로 첫 번째 일정을 시작하게 되고 그 이후로 여러 일정들이 잇따라 예정돼 있습니다. <br />가장 관심의 초점인 한미 정상회담, 우리 시간으로 하면 30일 밤에 열립니다. 30일 늦은 밤에 열리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62814405079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